[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소프트센은 서양 판타지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카드수집 역할수행게임(RPG)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을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에 오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인 길드 콘텐츠부터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는 PVP 콘텐츠인 아레나, 세력 시련, 신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캐슬 업그레이드로 자신의 캐슬을 꾸미는 성취감과 동시에 방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60여 종이 넘는 영웅들의 스킬, 스토리를 담은 다섯 개 대륙에서 경험하는 스테이지 전투 등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을 담았다.

또한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구미호’를 한국 출시 기념 영웅으로 공개했다. ‘구미호’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영웅으로, 사랑스러운 외모와 강력한 스킬이 특징이다.

소프트센은 향후 게임은 물론 지식재산권(IP) 투자, 퍼블리싱 운영 등 통합적인 IP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