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소프트센, 국내 ICT사업 육성 및 신소재사업 신규투자 위한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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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국내 ICT사업 육성 및 신소재사업 신규투자 위한 재원 확보
-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른 클라우드 인프라, 의료용 빅데이터 솔루션 등 국내 ICT사업 육성
- 국내 전략적 제휴사와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 양산기술 개발 진행 중
소프트센(032680)은 랜드마크에셋매니지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 완료를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소프트센이 발행한 제8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1년간 주식전환이 금지되고 전환가격은 주당 2203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환사채 납입대금은 클라우드 인프라, 의료용 빅데이터 솔루션 등 국내 ICT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과 신규로 추진하는 신소재사업 투자자금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센 대주주인 수피센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김철중 대표이사는 “소프트센 경영권 인수 이후 사업구조 고도화룰 위한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금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흑자전환을 기록하면서 가시적인 경영성과 개선을 이루었다“고 자평하면서 “COVID-19 영향으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 의료용 빅데이터 솔루션 등 국내 ICT사업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센 얼티앤수 대표이사는 “단기적으로 경제구조 비대면화, 디지털화 전환에 대응하여 기존 ICT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중기적으로는 신소재사업을 국내사업의 다른 한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규로 추진하는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사업은 국내 전략적 제휴사와 공동으로 양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향후 국내외 사업간 균형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파트너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인포스탁 (infostock.co.kr)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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